금호고, 백운기 전국고교축구 우승
페이지 정보
- 관리자
- 22-02-28 09:19
- 조회수378회
본문
광주FC U-18 금호고가 27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백운기 전국고교 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포천시민축구단 U18를 4-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광주FC 제공
포천시민축구단U18 4-0 제압
2017년 이후 5년만…역대 4번째
광주FC U-18 금호고가 제23회 백운기 전국고교 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고는 27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포천시민축구단 U18을 4-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금호고의 백운기 대회 우승은 2017년 이후 5년만이고 이 대회 역대 4번째 우승이다.
금호고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단 1실점하는 탄탄한 수비와 20득점의 화끈한 공격력이 조화를 이루며 7경기 연속 무패 우승을 기록했다.
금호고는 우승 타이틀과 함께 개인상 수상도 휩쓸었다.
금호고 최수용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코치상에 박요한, 최우수선수상에 곽민석, 최우수공격상에 안혁주, 최우수수비상에 강동현, 영플레이어상에 강찬솔이 이름을 올렸다.
기사=https://www.jnilbo.com/view/media/view?code=2022022713464777199
포천시민축구단U18 4-0 제압
2017년 이후 5년만…역대 4번째
광주FC U-18 금호고가 제23회 백운기 전국고교 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고는 27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포천시민축구단 U18을 4-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금호고의 백운기 대회 우승은 2017년 이후 5년만이고 이 대회 역대 4번째 우승이다.
금호고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단 1실점하는 탄탄한 수비와 20득점의 화끈한 공격력이 조화를 이루며 7경기 연속 무패 우승을 기록했다.
금호고는 우승 타이틀과 함께 개인상 수상도 휩쓸었다.
금호고 최수용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코치상에 박요한, 최우수선수상에 곽민석, 최우수공격상에 안혁주, 최우수수비상에 강동현, 영플레이어상에 강찬솔이 이름을 올렸다.
기사=https://www.jnilbo.com/view/media/view?code=2022022713464777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