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광주대·남부대·동신대 U리그 왕중왕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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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1-11-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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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일=최진화 기자]조선대·광주대·남부대·동신대가 오는 12일부터 경북 영덕군 일원에서 열리는 2021 U리그 왕중왕전을 통해 챔피언에 도전한다.
대한축구협회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1 U리그’는 역대 최다인 85개 팀이 참가, 지역별 1~11권역으로 나눠 리그가 진행됐으며 상위 32개팀이 토너먼트로 맞붙어 챔피언을 가린다.
조선대는 8권역(광주·전남) 1위로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조선대는 14경기를 치르며 승점 36점(12승2패)으로 8권역 우승을 차지했다.
조선대는 12일 오후 2시 영덕고운동장에서 선문대와 32강전을 치른다. 선문대는 지난해 U리그 왕중왕전 우승팀으로 5권역(경기·충남·세종·제주) 2위로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조선대가 승리하면 중앙대와 가톨릭관동대 승자와 16강에서 만난다.
남부대와 동신대는 나란히 승점 31점(10승1무3패)을 기록했으나 골득실에서 남부대(39득점 16실점 골득실 23)가 동신대(34득점 15실점 골득실 19)를 앞서 8권역 2,3위로 왕중왕전에 나선다.
남부대는 전주대와, 동신대는 안동과학대와 32강전을 치른다.
7권역(광주·전북) 우승으로 왕중왕전에 진출한 광주대의 왕중왕전 첫 상대는 명지대다. 승리하면 동신대-안동과학대 승자와 16강에서 만난다.
대한축구협회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1 U리그’는 역대 최다인 85개 팀이 참가, 지역별 1~11권역으로 나눠 리그가 진행됐으며 상위 32개팀이 토너먼트로 맞붙어 챔피언을 가린다.
조선대는 8권역(광주·전남) 1위로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조선대는 14경기를 치르며 승점 36점(12승2패)으로 8권역 우승을 차지했다.
조선대는 12일 오후 2시 영덕고운동장에서 선문대와 32강전을 치른다. 선문대는 지난해 U리그 왕중왕전 우승팀으로 5권역(경기·충남·세종·제주) 2위로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조선대가 승리하면 중앙대와 가톨릭관동대 승자와 16강에서 만난다.
남부대와 동신대는 나란히 승점 31점(10승1무3패)을 기록했으나 골득실에서 남부대(39득점 16실점 골득실 23)가 동신대(34득점 15실점 골득실 19)를 앞서 8권역 2,3위로 왕중왕전에 나선다.
남부대는 전주대와, 동신대는 안동과학대와 32강전을 치른다.
7권역(광주·전북) 우승으로 왕중왕전에 진출한 광주대의 왕중왕전 첫 상대는 명지대다. 승리하면 동신대-안동과학대 승자와 16강에서 만난다.